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이오하자드 6 (문단 편집) ==== 스크립트와 QTE ==== 지나치게 많아진 스크립트와 [[QTE]](버튼액션)의 문제도 있다. 스크립트 QTE를 통해 연출력이 올라갔고 긴장감을 주는 것은 좋지만, 문제는 너무 많아서 플레이 흐름이 끊어지고 사소한 부분에서까지 버튼조작이 나와서 짜증난다는 의견이 많다. 크리스 편의 공포의 달리기는 아예 까기 위한 별도 항목이 개설될 정도이며, 체감상 QTE와 게임 플레이 비중이 1:1에 가깝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다. [[바이오하자드 4]]에서는 삽입 시점과 난이도 조절이 깔끔하여 상당히 호평을 받은 버튼 액션이었지만, 좀 많아진다 싶던 [[바이오하자드 5]]를 거치며, 6편에 이르러서는 레벨 디자인을 통해 난이도를 조절하는 게 아니라 순전히 QTE를 틀리기 쉽게 만들어서 난이도를 조절할 정도에 이르렀다. 버튼의 조작 시간 제한을 아주 짧게 줄인다거나 하는 식. 심지어 QTE 버튼 중에 행동 버튼이나 공격 버튼이 아닌 재장전 버튼까지 넣어놨으며 스토리 영상 진행중에도 QTE가 떠서 감상하다가 졸지에 놓쳐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시점 변경도 문제인데 대표적인 게 스토리마다 한 번씩은 들어가는 대시 장면이다. 적의 공격을 피해서 긴 거리를 도망쳐야 하는데, 정신없이 달리다 보면 스크립트가 들어가며 시점이 빙글 돌아서 180도 뒤집힌다. 문제는 조작 버튼은 바뀌지 않는다는 것. W버튼을 누르고 있다가 갑자기 시점이 돌면 캐릭터가 후진해서 죽게 된다. 최고난이도 랭크작을 하고 싶다면 어떤 구간에서 어떤 버튼을 눌러야 하는지 미리 외워놔야 할 정도로 누르는 타이밍이 빡빡하다. 또한 스크립트에서 상당한 불만이 나오는 부분이, 바로 이 수많은 스크립트[* 개수도 문제지만, 장소가 바뀌거나 하는 게 아니라 특정 장소에서 전투나 플레이가 계속되는 사이에 삽입되는 스크립트를 문제 삼고 있다.]가 나오는 동안 '''플레이어는 굳어있지만 게임은 진행된다는 것'''이다. 스크립트 하나당 짧게는 1-2초 길게는 3-5초 이상의 시간을 잡아먹는데, 이 시간 동안 플레이어를 제외한 모두는 공격 포함 모든 행동을 행한다. 즉, 스크립트가 끝나면 주변은 살기등등한 적으로 포위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 플레이어를 둘러싼 적을 뚫는 방법은 비틀거리는 적에게 근접 강공격을 하여 주위 적 모두를 넘어트리거나 내 발밑에 폭발 공격을 넣는 자살 공격 외엔 없기 때문에 텀블링을 해도 빠져나가지 못하고 주구장창 얻어터져야 한다. 재수없으면 적이 공격도중에 컷신이 걸려 끝나자마자 맞는 경우도 있다.[* 응전을 못하니 화면상에 있던 적들은 다가와 있다. 특히 코옵 시에 이 문제가 불거지는데, 코옵 시 플레이어 중 누군가가 쓰러지면 함께 플레이 하는 전원에게 그 플레이어가 쓰러지는 모습이 스크립트로 비추어진다. 그 순간 자신도 화면이 안보이니 적한태 맞아 쓰러지는 뒷목 잡는일이 번번히 일어난다.] 스크립트 동안 시간 정도는 멈춰주는 게 그리 힘드냐는 불만이 다수다. 그래도 위 상황들은 조심히 진행하여 애초에 둘러싸일 일을 안 만들면 해결되는 문제들이지만 아예 스크립트에서 강제로 시점을 돌려버리거나 각도를 틀어버리는 일은 방도가 없다. 스크립트가 끝나자마자 재빠르게 화면을 틀어야 하며 대부분의 어이없는 적 공격 허용은 시점을 틀어버리는 곳에서 발생한다. 가장 높은 난이도 노호프에서는 체력이 한칸이 매우 아쉬운데 이렇게 어처구니없이 맞고 체력 2~5칸이 날아가거나 한큐에 누워버리는 공격을 맞아버리면 매우 짜증이 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